2년내 칭다오 동종업계 매출 1위 야심찬 도약

 
한국 자녀방 전문가 샤샤(SASA)가 칭다오에서 중국시장 개척을 시작했다.
샤샤(www.sasakid.co.kr)는 1994년 한국에서 설립된 아동과 학생 가구 전문 기업으로서 타사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가구 디자인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스탠드, 벽등, 천장등, 침구, 커튼, 가구, 책상, 옷장 등 800여 가지 다양한 상품과 아이방 꾸미기에 필요한 인테리어 상품은 한국에만 150여 개 매장을 갖추고 있다.
설립초기부터 연간 40억원(한화)의 매출을 올려  한국 전역을 석권했으며 한국에서 10년동안 아동가구 분야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올 1월 중국시장을 개척하고저 칭다오에 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 한국인과 조선족은 물론 현지인들도 구매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에 아늑한 분위기로 자녀들에게 안전한 공간, 자녀스스로 할 수 있는 공간,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어  제2의 어머니 품처럼 자녀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도담자각시리즈, 쥬얼시리즈, 애플시리즈,  넬시리즈, 도담측백시리즈, 신데렐라시리즈, 프리센스시리즈, 바다시리즈, 파인내추럴시리즈 등 다양한 품격과 종류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친환경 자재로 만들었다.
9월 말부터 또한 중국에 가맹점이 2천여개 있으며 20여년의 연혁을 갖고 있는 중국 브랜드- 애미가 (爱美家)성인가구를 전문 취급할 예정이다.
샤샤 중국총판을 맡고 칭다오국제공예품성에 가게를 두고 있는 박인규 사장은 한국의 유명한 싸이클 선수였다. 한국에서 싸이클 국가대표로 8년 활약했으며 1989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냈고 1992년 노태우 한국 전 대통령 표창장도 수여했다. 1994년 한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4명의 일원인 미스터 싸이클선수로 선정됐으며 680여명의 싸이클 프로선수가 있는 한국경륜선수회 회장을 4년 역임했다. 한국에서 여러 가지 대회와 경기에서 받은 트로피, 메달, 상패만 해도 100여 개에 달한다.
현재 칭다오에서 본인이 직접 고객들에게 배송, 안장, 청소를 해주고 있으며 훌륭한 제품에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2년내 칭다오에서 아동가구 전문분야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할 야심찬 도약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트로피와 메달, 상패가 가득 진열된 사무실에서 부인과 함께


 / 김명숙 기자 kimmiongsuk_sd@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