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말이 없습니다. 맛이 말입니다. 향기가 말입니다. 밥은 가슴 없습니다. 뜨거움이 가슴입니다. 숨결입니다. 말이 많은 세월에 말이 없는 것은 산입니다. 님입니다. 백년을 살아 맛이 말을 합니다. 천년향이 말을 합니다. 오늘도 어느 골목 누비며 님을 부르는 내 사랑입니다. 겨울 골목길 녹이며 불러주는 엄마 따뜻한 사랑입니다. 한 돌솥 넘기면 다시금 당당…
업소탐방 크루광장, 청양의 대중문화센터로 재탄생 나인테레스· 대게나라 새로운 업그레이드 완성 칭다오시 청양구의 노란자위 정양로(正阳路)에 위치해있는 크루광장(柯露广场)이 대중문화센터로 새롭게 탄생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크루광장에서는 지난 한달 1층에 위치한 나인테라스(九街)와 대게나라(蟹后) 두개 업소에 150여 만 위안을 재투자하여 리모델링하였다. 우…
맛따라 향기따라 붕어찜 드시러 오세요 옌타이한제원식당 오픈 옌타이시 래산구에 위치한 한제원한국요리&꼬치구이(사장 윤헌철)가 최근 오픈, 조선족요리와 한국요리 그리고 동북지역의 특색인 선양식 꼬치구이 등 3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발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제원에서 인기메뉴는 바로 윤헌철 사장의 어머니 최일수(65세) 주방장의 붕어찜과 냉면…
U+샤브샤브,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수 던져 옌타이개발구에 조선족이 운영하는U+샤브샤브(사장 박정철)가 9월 28일 오픈하면서 미식가들의 발목을 사로잡고 있다. 옌타이시U+샤브샤브(优加火锅) 는 30여 명이 공동 투자하여 운영하는 식당으로서 면적이 800제곱미터에 달하며 대형 홀과 10여 개 룸을 갖추고 있다. 30여 명 주주에는 조선족은 물론 한족도…
‘가양꼬치’ 양다리 구이로 인기 요즘들어 시원한 맥주와 궁합이 맞는 꼬치가 인기메뉴로 부상함에 따라 양꼬치, 양다리 구이 전문집들이 떄를 만났다는 듯 들끓고 있다. 칭다오시 청양구 춘청화원 서쪽에 위치해 있는 가양꼬치집은 가게 앞에서 4~5일에 한번씩 살아있는 양을 잡아 즉석에서 조리한 양고기를 고객들에게 맛보여 극찬을 받고 있다. 2층 구조에 면적이 20…
래산구 2차 갈 곳 생겼다. ‘언니오두막’ 래산구점 가오픈 지난 5월달 옌타이개발구에 ‘언니오두막’이 오픈한지 5개월만에 ‘언니오두막’ 옌타이 래산구점이 이번달 15일부터 가오픈하면서 또 한번 오두막 열풍을 뜨겁게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오두막만의 특색 인테리어와 독특한 맛으로 래산구에 2차로 갈 명소를 제공하여 미식가들의 대환영을 받고 있다. 윤철 사장이…
메이퇀 고객이 추천하는 ‘강대인 숯불돼지갈비’ 요즘 칭다오에 무더운 날씨에 부연하듯 핫한 요리집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청양구 칭웨이루 춘화광장(青威路春和广场)에 위치한 강대인숯불돼지갈비(姜大人木炭猪排烤肉)이다. ‘강대인’의 본점은 한국 전라남도 담양 골목길에 있는 ‘승일식당’이다. 한국에서 20년동안 변함없는 맛으로 손님들의 사랑…
양평곱창, 청양의 인기메뉴로 등장 김영덕, 이경자 부부의 믿음과 정성의 결정체 누가 곱창구이를 먹으러 가자고 하거나 가끔 고소한 소곱창구이에 소주 한진이 생각날 때마다 꼭 다시 찾게 되는 곳이 있다. 칭다오시 청양구 홀리데인호텔 맞은 켠에 위치한 양평곱창집이다. 소곱창은 삼결살이나 돼지갈비처럼 소주와 함께 든든하고 배부르게 먹게 되는 그런 음식이 아니라 주…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고한방 삼계탕 여름 보양식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 등이다. 이 중 삼계탕은 소화가 잘되고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스태미나 음식이다. 특히 닭에는 소고기보다 많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몸에 흡수가 잘되어 체력보강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돋아주는 인삼 등이 …
박대감 음식점, 칭다오 오성급 최고호텔에 입성 짧은 시간내에 14번째 직영점 오픈 중국 최고의 한식체인점 운영이 목표 칭다오의 조선족기업인 한검파 사장이 이끄는 ‘박대감’ 음식점이 칭다오올림픽요트센터에 위치한 하이얼인터컨테넨털호텔(海尔洲际酒店)내에 입성했다. 2008년 산둥 웨이하이시에서 작은 꼬치집으로 스타트, 2013년도에 박대감 브랜드로 체…
웨이하이 오두막 막걸리 2호점 오픈 오두막 막걸리의 열기가 전국을 뜨겁게 휩쓸고 있다. 오두막 막걸리 웨이하이 2호점이 7월 8일 고신구에서 오픈하면서 지난해 7월 경제기술개발구에 1호점을 낸지 불과 1년만에 또 하나의 오두막 막걸리집이 생겨나면서 웨이하이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웨이하이 오두막 막걸리를 동업하고 있는 장석재, 박철 사장은 1년전에 주변…
무한조개 칭다오 미식명소로 거듭나 지난6월 한국 유명 개그맨 김원호, 박성호,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일행이 칭다오에서 개그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칭다오무한조개에서 뒤풀이라는 명목으로 100여 명의 단골고객들을 모시고 함께 개그쇼의 희열을 만끽하면서 다시 한번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칭다오무한조개는 2014년 10월에 60만 위안을 투자하여 문을 열었…
‘오두막 막걸리’ 옌타이점 오픈 중국의 각 대도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두막 막걸리’의 옌타이점이 개발구 차이윈청(彩云城)에서 13일 오픈하면서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산둥지역 가맹점중 가장 큰 면적인 300제곱미터를 자랑하는 옌타이 오두막 막걸리는 투자액이 100만 위안 이상에 달하며, 복층으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을 …
인생에 불가능이란 없다 칭다오 황관플러스 한광춘 사장 피자+수제맥주+가족노래방, 이 세가지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칭다오시 청양구 칭터•완다광장(青特万达广场) 동쪽에 위치한 황관플러스(皇冠普乐斯)이다. 1층에서 맛나는 피자를 먹고 2층에서는 여러가지 요리에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으며 3층은 식사하면서 노래를 즐기는 음악찬바(音乐餐吧)로 되어…
맛의 궁전 -맛궁에 빠져보세요 동물중의 인삼으로 불리우는 메추리고기, 연변황소고기 맛보세요 청양 맛궁 특유의 맛으로 식객들을 유혹한다 동물 중의 인삼으로 불리우는 메추리고기 특색요리, 연변에서 직접 배달해온 연변황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칭다오시 청양구에서 문을 열어 화제이다. 맛의 궁정이라는 뜻의 약칭 맛궁으로 이름한 이 음식점은 정양동로 카이라이…
꼬치에도 태산이 있다! 칭다오태산양꼬치 박서광 사장이 코로나 19 이웃돕기에 나선 훈훈한 감동 이야기 칭다오조선족 고아원 어린이들 방문시 식사 무료 제공 올해는 코로나 19여파로 칭다오에도 휴업,폐업하는 음식점들이 늘고 있다. 그 반면 독보적인 맛과 서비스로 승부를 걸며 새로 오픈을 준비하는 ‘태산양꼬치’ 간판이 칭다오 미식가들의 눈길을 모은다. 칭다오‘태…
강뚝불고기뀀성 이촌점 오픈 1년여 사이에 3개 점포에 노래방까지 오픈 쾌거 용정 출신의 차종일 사장이 운영하는 강뚝불고기뀀성(河坝烧烤串城) 이촌점(李村店)이 1월 12일 드디어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부터 1년 여 사이에 강뚝꼬치는 청양본점, 청양2호점, 강뚝 노래방, 강뚝 이촌점 등 무려 4개 점포를 연달아 오픈하면서 강뚝꼬치의 전설을 칭…
칭다오에서 신라호텔을 19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명식 대표가 지난 11월 6일 청양 안박사 한식점을 성공적으로 인수,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고품격, 대중화 식당으로 바뀐다고 선언했다. 이는 그동안 ‘안박사’ 하면 맛은 좋은데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으로 자주 찾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는 하나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안박사한식점’ 본사는 한국에 있으며 한국에 안박…
청양 맛집명소 탐방 맛으로 소문난 청양 청개구리 음식점 고향맛을 떠올리는 소탕, 생선국과 매콤달콤한 맥주 안주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청양구 완커메이꾸이리(万科玫瑰里) 동문 옆에 위치한 청개구리(蓝蛙) 음식점을 찾았다. 알고 보니 사장 겸 주방장인 마준호 사장은 흑룡강성 녕안현 출신, 전에 청양구 쟈쟈왠 부근에서 수년간 ‘술독’이…
청양 맛자랑 호주산 와규를 맛 볼 수 있는 구전가(九田家)재부중심 가게 드넓은 호주(澳大利亚) 초원에서 방목한 검점소 고기-호주 와규(澳洲和牛)를 맛 볼 수 있다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청양구 정양로 번화가에 위치한 구전가(九田家) 요리집을 찾았다. 정양로와 장성로의 교차로 입구에 위치한 톈이런허재부중심(天一仁和财富中心) 1층에 위치한 구전가 요리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