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박대감’브랜드의 고급한식체인점을 운영해오던 한검파 사장이 코로나19사태에 대비하여 친민적이고 대중화한 음식점을 새로 개발,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청양구 정양로에 위치한 라인강 와인바가 오픈 1개월이 좀 넘은 짧은 시간이지만 새로운 와인문화와 더불어 시원한 인기를 몰아오고 있다. 와인바는 1,2층 600제곱미터 규모이며 1층은 넓고 큰 공간, 2층은 조용한 룸, 우아하고 품격스런 분위기에 밝고 시원하고 낭만적인 환경이 눈에 뜨인다. 각 나라와 지역의 맛좋은 와인은 물론, 특색메뉴에 식사까지 가능하다.…
청도 청양은 우리 맛 음식점이 많기로 소문나있다. 청향관음식점도 그중의 하나이다. 지난해 6월에 오픈했지만 벌써 익숙하게 알려져 고객들이 가장 많을 때는 하루에 700명이 된다. 청향관은 500㎡ 규모에 투자액은 160만 위안이다. 민속적인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에서부터 청신한 맛과 친환경 유기농 향기로 고객들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맘을 엿볼 수 있다. 청양…
청양구 석복진에 위치한 콩박사 두부집에는 두부 한 그릇에 담긴 사랑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작은 꿈을 불씨처럼 피워가며 서서히 키워가는 서미선 사장(69년생, 길림성 연길시)의 꾸밈없는 소박한 꿈이 있다. 작은 일, 작은 꿈 하나라도 소중히 간직하면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진지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역시 자기 몸을 부스고 녹이고 해서 두부로 된 콩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