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5월 17일  
 
 
 

지난 4월 30일 오전 산동흥전변호사사무소 김옥 주임 변호사가 청도시 시남구 정부로부터 법률고문으로 위임받았다.
이날 2010년 법률고문초빙의식에는 시남구위 이학해 서기, 한연덕 부서기, 기신방 구인대 주임, 조빈 구위상무위원 겸 구정부 부구장, 망효지 구위상무위원 겸 구위반공실 주임, 이흠곤 구위상무위원 겸 정법위 서기 등이 참석하였다. 이학해 구위서기가 친히 산동흥전변호사사무소 김옥 주임 변호사에게 법률고문초빙서를 발급, 변호사가 정부 고문을 담당하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였으며 시남구정부를 대표하여 금후 1년간 변호사 고문 사업에 대해 높은 기대를 표함과 아울러 김옥 변호사가 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신용이 있고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격려하였다.
산동흥전변호사사무소는 근년에 김옥 주임변호사의 인솔하에 외자, 부동산, 금융, 해상(海商) 등 전업과 단체 우세를 살려 산동성에서 전업 브랜드 특색이 짙은 우수변호사사무소로 성장하였다. 소식에 따르면 2009년도 흥전변호사사무소의 평균 수입은 베이징, 제남 등을 포함한 재청 변호사사무소중 제5위에 랭크되었다.
흑룡강성 하얼빈 출신인 김옥 변호사는 1992년 9월 변호사사무소에 취직, 1993년 4월부터 정식으로 변호사 사업에 종사한 이래 뛰어난 업무 수양과 영어, 한국어에 밝은 장점으로 경쟁이 심한 변호사업계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왔는바 회사법, 투자법을 전업방향으로 택하여 선후 한국현대자동차그룹, 한국LG그룹, 한국대우그룹, 대만춘원제철, 대만동원전기 등 세계 500강기업을 포함한 중외 고객들에게 투자설립회사, 주식이양, 청산, 합병, 합자분규 등 방면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김옥 변호사 자신도 산동성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주청도총영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 일본국주청도총영사관, 일본무역진흥공사 등 국가적기관과 재산동 한국, 일본, 독일, 미국 등 나라 투자기업의 법률고문을 도맡고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면서 높은 사회 및 경제 효익을 창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김옥 변호사가 이끄는 흥전변호사사무소에는 외국유학을 다녀와 한국, 일본, 유럽문화에 밝은 전업팀이 포진하고 있어 외자투자유치와 대외홍보의 창구로 당지 정부의 남다른 중시를 받아왔다. 이외 흥전변호사사무소는 2008년 지진재해에 금품을 지원하고  환보, 양로 등 사회활동참여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시남구정부에서는 이번에 산동흥전변호사사무소의 섭외 다언어서비스 특색과 신용이 있고 고효률적인 서비스는 물론 그들의 애심과 활약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 변호사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속 청도시 우수변호사로 당선되었으며 그녀가 이끄는 흥전변호사사무소도 연속 청도시 우수변호사사무소로 평선되었었다. 김옥 변호사는 2007년 12월 청도시 시남구 정협위원을 담임하였으며 2008년에는 우수 정협위원에 올인, 2010년 4월 29일에 청도시 제6기 변호사대표대회에서 청도시변호사협회 이사로 선출되기도 했다.     /장학규 특약기자 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