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으로 스튜디오 문화 지켜간다
칭다오그린하우스 베이비스튜디오(www.greenhouse.com)가 고객감동으로 손님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그린하우스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의 기술과 시설, 그리고 우아하고 편안한 촬영환경에서 전문 아기 사진, 가족 사진, 임신부 사진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 3월1일 시영업을 시작한 그린하우스는 투자액이 60만 위안에 달하며 현재 직원이 16명, 홍보 활동과 판촉행사를 통해 벌써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한편 고객서비스부문과 기획부를 설치하고 마케팅을 벌려 칭다오의 각 고급호텔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그린하우스의 정향금 사장은 길림성 서란 출신으로 금년에 30세난 젊은 여성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2000년 10월 칭다오에 진출, 모 한국기업에 취직하여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 결과 현재 고위 관리급으로 11년 차 일을 해오고 있다. 회사에서 경영과 관리, 무역 등 관련 업무를 섭렵하면서 회사의 골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회사의 어려운 직원들을 돕는 것도 잊지 않고 6년동안 3명의 어려운 직원 가족에게 해마다 어김없이 돈 1000원을 보내주고 있다. 한국기업에서 배운 관리경험과 한국사장에게서 배운 인생지식이 현재 하고 있는 스튜디오 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늘 한국사장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직원을 가족처럼 대해줘야 직원들도 고객을 가족처럼 대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은 젊은 나이에 보기 드물다. 인테리어도 초창기 마음에 안들어 세번이나 다시 했다는 그녀, 최고의 좋은 효과를 살리기 위해 모든 촬영환경은 실환경으로 만들었다. 일전 2층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멀지 않아 200평 규모의 옆건물을 확보하여 촬영셋트장으로 확장하려고 추진중에 있다.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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