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실적 동기대비 50%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산둥성정부의 주최로 산둥지역 20여 개 언론매체가 9월6일부터 11일까지 옌타이시를 방문, 국민휴가회(休闲汇)에 관하여 집중취재를 하였다.
산둥성여유국에서 금년 8월13일 국민휴가회 행사를 가동한 이래, 옌타이시가 전성적으로 조직능력이 가장 뛰어나1등을 쟁취하였으며 산둥성여유국에서 이를 계기로 이번 행사를 조직하게 된 것이다. 여행사, 관광지, 공원, 호텔, 부두 등 옌타이지역의 휴가서비스관련 모범단위만 전문 선정해 집중취재를 한 가운데, 옌타이시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산둥해협국제여행사가 선정되어 8일 오전 산둥성과 옌타이시 여유국의 관계자들과 산둥지역언론매체들이 산둥해협국제여행사를 방문하였다.
산둥해협국제여행사 5층 회의실에서 김혁우 총경리로부터 8월부터 10월말까지의 실적과 계획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8월말 현재까지 산둥해협국제여행사에서는 인바운드(入境) 부문에서 체육단체(골프, 태권도, 마라톤) 800여 명을 맞이하였으며 10월말까지 토탈2.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한국등산단체부문에서 지금까지 600여 명을 맞이, 11월초까지 토탈 1.5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저 및 온천관광에서는 8월말까지 한국인 및 러시아인 1.000여 명을 맞이하였으며 연말까지 토탈1.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웃바운드(出境) 부문에서 8월에 1.800여 명이 출국, 10월말까지 4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관광에서는 지금까지 5.300여 명을 맞이하였으며 10월말기준으로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둥해협국제여행사의 금년 8월달 실적이 동기대비 50%이상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년말까지의 실적이 동기대비 30%이상 증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산둥해협국제여행사는 1996년도에 성립되었으며 웨이하이에 법인지사를 두고 옌타이시의 각 시구에 7개의 영업지점이 있다.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국내관광, 각종 티켓, 호텔예약, 전세기업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산둥해협국제여행사는 지금까지 옌타이시와 산둥성여유국으로부터 옌타이시 10대 여행사, 옌타이시 서비스업 선진단체, 산둥성신용관광시범단위상 등 10여 가지 상을 수상하였다.
박영철 기자 piao320@hanmail.net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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