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스마일치과(青岛百乐牙科)

김화 원장이 전하는 성공의 비결

 

사진설명: 김화 원장이 지난 3.8여성의 날 직원들과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칭다오스마일치과 김화 원장의 성공 비결은 의외로 간단했다.

  2019년 6월 8일 오픈한 칭다오스마일치과(青岛百乐牙科) 청양구 메이꾸이리(玫瑰里)아파트단지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면적이 200제곱미터 달하고 투자액이 200여 만 위안이다. 현재 회원이 2천 여명에 이르고 있는데 대부분 입소문을 통해 찾아온 것이라고 한다.

김화(43, 길림성 통화시) 원장은 연변대학 의학원 치과를 졸업하고 2008년부터 칭다오리더스치과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면서 부지런히 기술을 익히고 연마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현재까지 그는 치과 주치의 자격증과 국제치아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많은 수료증,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전공기술을 살린데다가 10여년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그는 고객들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책임과 정성을 다하여 봉사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믿음과 신용을 얻었다.

원장은 직원에게도 자기 가족에게 치료를 해준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성심껏 대해야 한다고 자주 강조한다. 환자 한분한분에게 차분하고 따뜻하게 대하면서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김원장은 인품과 기술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심양에 이사간 단골고객과 어느새 친구가 되어 치료하러 오면 함께 식사는 물론 등산도 다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원장은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친과에서는 한국DHX구강CT기를 비롯한 최신 설비 등 완벽한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 한편 잇몸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스위스로부터 고가의 EMS잇몸치료기를 도입했다. 더불어 청양 최초로 스위스 구강학원 5성급 치료체험센터로 지정받았다. 큰 병원의 치과에 가야만  해결할 수 있었던 잇몸병 환자들이 동네에서 마취제 필요없이 통증없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잇몸이 좋은 고객들도 시원한 치아 스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 현재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美加超薄贴面을 사용 가능한 치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김 원장 자신 분야 기술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연변대학 의학원 칭다오동문회, 재외동포재단 차세대팀, 교하향우회 등 단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 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고객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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