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한국 홍익궁중전통 육개장

칭다오에 착륙


사진설명: 맛과 정성으로 고객들을 모시겠다고 다짐하는 리룡 사장


한국 보양식의 전통성을 계승하여 독자 개발한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을 이제는 칭다오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칭다오시 청양구 흥양로 417호(万科魅力新城 2期北门103网点)에 위치한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칭다오점이 지난 6월 6일 간판을 걸고 시영업에 들어갔다. 



홍익육개장 칭다오점은 건축면적이 240제곱미터이며 총 투자액은 120만 위안에 달한다. 현재 16개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한번에 70여명 고객을 접대할 수 있다. 



고향이 연길인 리룡 사장은 일찍 한국에 나가 5년간 주방일을 해왔고 귀국한 뒤에도 10여년간 한식, 일식 등 요식업에 종사하며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그러다가 칭다오에서 창업아이템을 찾던 중 국밥집이나 꼬치집이 인기는 있어도 상대적으로 점포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데 반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 계절을 타지 않는 육개장 전문집은 적은 것을 발견하고 한번 도전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하여 한국에서 연속 2년 프랜차이즈 상을 받은 홍익궁중전통육개장 본점과 가맹을 체결하고 칭다오시 청양구에 육개장 가게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홍익육개장 칭다오점은 가게 인테리어부터 가게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두 본점의 긴밀한 협력과 지도를 받아왔으며, 본점에서 제공한 전통식 다진 양념과 진한 육수 양념소스를 사용하므로 정통성을 자랑하고 있다. 

홍익육개장 칭다오점에는 궁중 전통육개장, 국중 순두부 육개장, 국중 만두 육개장, 궁중 전통 닭개장, 궁중 육개장 라면, 궁중 육개장 칼국수, 궁중 사골 육개장 등 특색 요리 외에 고등어 조림, 제육볶음 등 일반 요리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만족을 주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한국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은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만 100여개에 이르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맛집이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은 현재 중국 연길에 1,2,3호점, 훈춘에 1개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식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리룡 사장은 “음식점의 승패는 환경, 맛과 정성, 서비스에 있는 것 같다”면서 “칭다오홍익육개장에 찾아오면 진짜 궁중 음식을 맛보는 기분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특약기자 이계옥


    ★ 홍익육개장    

문의전화:150-639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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