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구에 한국상품(푸드)문화 주말 할인장터가 선다

 

 

칭다오시호텔과조리협회한식(식품)분회 사무국에 따르면 칭다오시 청양구 번화가에 한국과 국내 주말 저가한국상품시장이 인기 푸드 및 민속문화 전시와 함께 서게 된다.

칭다오시 호텔과 조리협회(상무국 소속)와 흑룡강신문사 산둥지사, 연변상회의 공동주최로 서게 되는 주말 할인시장은 청양구인민정부 해당 부서와 주칭다오총영사관의 전폭적인 지지 및 칭다오 조선족 각 단체와 재칭다오 한인회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5월에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다양한 한국상품을 전시 판매하게 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주말시장 입주자들은 무료로 참석하는 대신 반드시 평소 판매가보다 낮은 특별할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며 장소 제한으로 선착 50명을 상대로 부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관계자는 “오픈 초기에는 번화가에서 주말 장터를 열게 되나 주말시장이 자리잡은 다음에는 고정된 장소에 정식으로 둥지를 틀 타산”이라고 밝혔다.

연계전화: 137-08981517, 133-35002406

허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