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콜핑/비티알 브랜드 할인매장이 세한스포츠내에 들어섰다

콜핑아웃도어용품 청양점 6.18 오픈

  

사진: 콜핑 아웃도어용품 청양점 사진.

 

 

한국 콜핑(KOL PING)/비티알(BTR) 브랜드 상품을 직접 칭다오에서 구매할  있게 되어 현지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콜핑(KOL PING)은 한국 인기브랜드이며 비티알(BTR)은 한국콜핑회사에서 만든 또다른 브랜드이다.

콜핑회사는 1983년에 설립, 오랜 시간을 거쳐 국제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겨루는 일류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했다.

회사는 ‘콜핑이면 충분하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아웃도어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와 성장을 통해 한국내 매장이 370여개, 중국 전역에도 매장수를 거의 100개를 확보했다.

콜핑,비티알 브랜드 아웃도어, 골프, 캐주얼 용품들은 품질 보장, 퀼리티 보장, 가격 우세 등 핵심 경쟁력으로 한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는 이번에 칭다오시 청양구에도 콜핑 직영매장을 오픈하여 좋고 저렴한 제품을 현지인들이 쉽게 구매할 있게 편의를 제공했다.     

한국콜핑아웃도어용품 청양점에서는 정상 수입통관 각종 서류 완비, 다양한 제품 물량 확보를 거쳐 6월 18일 오픈식을 진행한다.  

콜핑아웃도어용품 청양점은 칭다오시 청양구 靖城路 49 세한스포츠센터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실내 건축면적은 400여평에 달한다.

청양점에서는 주로 한국 콜핑(KOL PING),비티알(BTR) 브랜드의 의류, 가방, 신발, 텐트, 모자, 장갑 등 용품을 취급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신상을 수시로 입고하므로 일년 사계절 칭다오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한국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요즈음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오픈을 계기로 옷에 한해 전례없는 최저가격(50위안~150위안)으로 제품을 판매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직접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이계옥 특약기자

20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