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한티나생활용품 연태원희생물과 업무제휴 조인식 진행


청도한티나생활용품(오우민 대표)유한회사와 연태원희생물과기(최대성 대표)유한회사의 업무제휴조인식이 2일 오전 연태시래산구에 위치한 원희생물에서 진행되었다.

 청도와 위해지역 한티나생활용품관의 80여명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일행은 우선 원희생물의 생산공장을 둘러보았다.이어서 오우민 대표와 최대성 대표는 3층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조인식을 진행하였다.향후 원희생물에서는 한티나생활용품의 산화질소 식품을 전량생산하여 중국 각 지역 한티나 대리상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오우민 대표는 17년 전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애경회사의 생활용품을 중국시장에 홍보하는 일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이 후 오 대표는 2009년에 청도에서 한티나생활용품회사를 차리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티나에서는 현재 청도에 천연비누공장과 기능성 속옷,향균 속옷,위생 침구 등을 제조하는 섬유공장을 각각 가동시켜 한국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중국 아리바바,핀둬둬,타오바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체 브랜드로 생활용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하여 3년전에 청도 청양구 장성로 133호에 한티나생활용품생활관을 오픈하였는데 자체 브랜드 제품외에 협력업체의 휴롬,쿠쿠밥솥,주방용품,한국 화장품,세제 등 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그후 입소문을 통해 주변은 물론이고 타지방 고객들도 늘어나면서 작년에 613일 연태 2호점에 이어 621일 위해에 3호점을 오픈하였다.

연태원희생물은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공장 부지가 3천제곱미터에 달하며 1층은 생산라인,2층은 창고,3층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현재 당사에서는 홍삼본가 홍삼액,신사임당 홍삼액,사임당 홍삼액,홍삼본가 흑삼정,홍삼블루베리,홍삼석류 스틱 등 자체 브랜드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30만 박스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원희생물은 자사 제품외에 많은 OEM을 받고 있다.연태 원희생물은 금년에 선후로 연태TV,북경 대형유통업체,중국 삼성그룹,연태가람건강산업과 조인식을 진행하였다.

한티나생활관의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삼성그룹과 조인식을 맺은 원희생물이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기업이기에 이번에 조인식을 체결하였다.”면서 “한티나는 50~70세 연령대를 주요 대상으로 양생관내의 제품 체험도 할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우민 대표는 “이번에 대량으로 생산하게 될 산화질소 식품은 혈당과 혈압을 낮춰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한티나가 고객들이 찾아와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쉼터로 기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만간 심양에 대리점을 세우고 전국을 대상으로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영철 산동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