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영향력을 키우는 지혜를 얻는 방법
링간즈위안(灵感之源)칭다오 조선족기업컨설팅 8월 특강
사진설명: ‘리더의 영향력을 미치는 지혜’ 특강 현장
조선족이 운영하는 기업컨설팅회사 칭다오 링간즈위안(灵感之源)이 지난 8월26일부터 이틀간 칭다오시 청양구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당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교육 시리즈 행사로, ‘브랜드 창출’, ‘리더의 영향력을 미치는 지혜’를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싯점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는 것은 물론 기업의 개혁, 탈변, 업그레이드 및 브랜드화를 완성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기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의내용은 리더로서 어떻게 영향력을 한층 키워 기업의 성장과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실제적으로 특강을 통해 계발을 받거나 힌트를 얻은 기업이나 회사가 브랜드를 활성화시키거나 위기에서 벗어난 사례가 적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건강업을 하는 한족 여성사업가 장모씨는 당사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더 업그레이드 및 확장시켜 현재 성공의 단맛을 보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인테리어 업종에 종사하는 조선족 사업가 박모씨와 화장품 사업을 하는 조선족 여성사업가 김모씨도 1년 사이에 오더가 늘고 가정과 자녀교육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조선족 여성사업가 김모씨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손님이 적어져 흔들리고 있는 싯점에 경영관리와 영업에 관한 지식과 지혜를 익히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표시했다.
8월26일부터 2일간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산둥성을 위주로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당사의 핵심 창업맴버인 리샹(李想) 대표가 ‘리더의 영향력을 키우는 지혜와 방법’이란 타이틀로 주로 강의했다.
리 대표는 강의에서 리더는 포용심과 이해심이 있어야 하며 타인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를 갖추어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곧 사람을 경영하는 것이므로 사람을 알면 기업을 경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사람을 경영’하는 여러가지 지혜와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리샹(李想) 대표는 <好好经营>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컨설팅회사 설립 10여년 동안 3천여 차례 강의를 해 널리 알려졌다. 그의 강의를 통해 수천명 중소기업인들이 마인드와 경영전략을 탈바꿈해 기업 운명을 바꾸고 실제로 많은 사업가들이 그의 코칭을 통해 위기에서 탈출했다고 한다.
당사는 오는 9월14일부터 이틀간 ‘브랜드 창출 전략’에 관한 특강이 예고되어 있으며, 28일부터 2일간 ‘리더의 영향력’이란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당사 총경리 조선족 사업가 장야난 여사는 더 많은 조선족 기업가들이 링간즈위안(灵感之源)에 눈길을 돌려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뿐만 아니라 더 나은 기업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명숙 기자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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