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탁막걸리 드디어 입고 되었어요

 

효모가 살아있는 막걸리

 

▲사진설명: 영탁막걸리 홍보 포스터

 

효모가 살아 있어 신선한 영탁 생막걸리가 지난해 중국에 출시하여 고객 사랑을 듬뿍 받은  이어 올해 또다시 중국 칭다오에 입고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영탁막걸리는 한국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농)예천양조주식회사에서  2020년 5월 13일 효모가 살아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출시한 생막걸리이다.

칭다오영탁영락수출입회사 이동광 사장은 한국에서 인기 좋은 영탁생막걸리의 비전과 전망을 보고 지난해 초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3월초에 수입 및 소독 절차를 정규적으로 마치고 칭다오 시장 영탁막걸리를  정식으로 내놓았다. 당시 청양구에 있는 대부분 한식집과 한국마트 등에 넓은 분포망을 형성하였으며 각종 한민족 대형 행사에 영탁막걸리를 홍보용으로 선보였다. 그후 상하이, 베이징, 톈진에 대리상들이 생기면서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도 출현했다.

하지만 보온 기한 짧고 여름에 보관하기 어려운 등 문제로 몇개월간 재입고를 중단했지만 중국 각 지역 주문 목소리가 커지면서 새해를 계기로 다시 입고한 것이다.

영탁영락수출입회사 담당자에 따르면 올해는 기존에 중국 시장에 출시한 생막걸리 외에 한국산 쌀과 고소한 알밤으로 만든 알밤맛 막걸리도 입고하여 여성과 노인 고객층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온 보존이 가능하고 1년 유통기한으로 된 신제품 막걸리도 올해내에 입고할 예정라고 한다.  

 영탁생막걸리의 새해 입고 기념으로 음식점, 마트, 각 단체 및 개인 소비자들에 설전에 특별우혜가격을 실시할 예정으로 의향이 있는 분들은 문의를 바란다고 한다. 

한편 회사에서는 현재 영탁생막걸리의 전국 전역 대리점을 계속 모집 중에 있다.

/이계옥  특약기자

20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