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간편한 에그토스트(美式爆蛋吐司) 아침을 깨워라

에그토스트 칭다오 2호점 오픈

 

사진설명: 서성규 대표가 메뉴 주문을 받는데 바삐 보내고 있다.

 

 

건강한 간편식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프리미엄 브랜드-에그토스트가 칭다오에서 2호 직영점을 오픈했다.

2호점은 주칭다오 한국총영사관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영양만점에 건강식을 우선으로 하는 계란, 닭가슴살, 아보카드, 야채와 과일맛의 여러가지 토스트 그리고 커피, 우유, 쥬스가 있다. 특히 최근들어 새로 개발한 불고기 토스트와 불닭 토스트는 고객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것이라 또한 그 특유의 신선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아메리칸 간편식을 모티브로,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한 스크램블에 요리하여 부드러운 브리오쉬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에그 토스트, 계란과 치즈를 위주로 한 단백질과 야채 그리고 과일 성분이 많은 다양한 여러가지 맛의 토스트에 커피, 혹은 우유나 감자/옥수수탕으로  아침식사 혹은 간식으로 제격이다.  현재 2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계기로 2월10일까지 가격을 50%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메뉴는 낮은 칼로리로 큰 포만감을 주는 주재료 계란과 현대인에 필요한 비타민, 철분, 아미노산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했기에 주로 직장인과 여성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며 운동을 끝낸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단한 식사용으로도 환영을 많이 받고 있다.

에그토스트는 중국 외식시장의 급성장과 신속하고 간편한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주문과 동시에 5분이내 제공할  있는 우월성이 있다. 더불어 트랜드에 민감한 현대인들이 찾아오는 맛집으로 아메리칸 캐주얼을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을 하는데 신선한 아침 문화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8월  칭다오 청양구 CMP내 1호점을 오픈이래 1년도 되지 않은 짧은 시일내 2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에그토스트는 자신감 있는 맛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또한 기본이 충실한 아이템으로서 운영 시스템이 완벽하기에 소자본 창업으로도 가능한 것이라 젊은 사람에게는 제2의 사업으로 향하는 지름길로 될 수도 있다.

에그 토스트 경영을 맡고 있는 서성규(조선족, 35세,길림성 돈화시)씨는 한국 일식집에서 6년 동안 요리를 배웠으며 2019년 칭다오에 진출해 횟집을 운영했었다. 와중에 뜻이 맞는 파트너를 만나 횟집을 접고 함께 힘을 모아 토스트 사업의 비전을 읽고 새 아이템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독특하고 앞선 아침 식사 문화를 새롭게 여는 동시에 중국에서 널리 알려진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야망으로 대리점 모집에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에그토스트가 유명세를 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 김명숙 기자

20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