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시력이 달라졌어요

여인당중의(馀仁堂中医) 칭다오운영부 정지윤 대표

아동 시력 회복 및 개선 기적 만들어간다

 

사진설명: 정지윤 대표가 어린이에게 직접 시력개선 작업을 해주고 있다.

 

 

중의 전문회사 여인당중의(馀仁堂中医)의 칭다오 운영부에서는 아동들의 시력 회복 및 개선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칭다오 운영부 정지윤 대표는 자신의 6살난 딸애가 600도 안경을 벗은 사실에 힘입어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대표는  남편과 함께 다육사업을 10여년간 해오는 한편 아이들의 덕지체 종합능력을 키울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을 실시하는 중이다.  대표는 딸애의 실례에서 아이들 시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불어 여인당중의회사와 손잡고 시력 개선 사업도 추진하게  것이라고 사업경과를 밝혔다. 예전부터 교육사업에 종사하는 것을 가장 큰 꿈으로 간직해온 정 대표는 여러가지 분야의 교육증서는 물론 자녀교육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소유해 국제과학기술대학 칭다오부속실험학교 총장의 초대를 받아 중국 아이들을 상대로 특별강의를 진행한 바도 있다.

한편 중국에서 300여년 역사를 가진 여인당중의는 3원경락활약법(三元经络激活法)라는 중의 원리로 아이들의 시신경 경락을 통하게 하고 혈액순화를 순활히 하며 영양을 충족히 보충해 손상된 시신경 세포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회복시켜 시력을 좋아지게 하고 있다고 한다.

여인당중의는 국가 관련부서의 검증을 거친 제품과 의료기를 연구, 생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아동의 시력 개선에 눈에 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현재 중국 각 지역에 60여개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여인당중의를 통해 시력을 개선하거나 회복한 어린이가 무려 2만 여명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대표는 근년에 칭다오 조선족어린이 20여명도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시력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면서 회심의 웃음을 지었다.

 대표에 따르면 날로 늘어나는 어린이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베이칭아동종의와 협력해 운영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한다. 이어 칭다오애득양생원과 손잡고 또 하나의 운영센터를 설립해 현재 아동 및 학부모의 시력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지나친 눈 사용으로 인해 아동들의 시력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해 정부에서는 지난해부터 광명행동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의 시력회복 및 개선사업을 적극 지지하기 시작했다. 이 트랜드에 맞춰 정 대표는 여인당중의 사업을 자신이 하는 아이들의 교육사업에 접목해 효과적으로 실행해오고 있다.  

“우리아이의 시력이 많이 좋아진  보니 기뻐요”

김씨 어린이의 어머니가 하는 말이다.

“아이의 시력때문에 너무 골머리 앓았는데 이렇게 큰 문제를 해결할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최씨 어린이의 아버지가 한 말이다.

어린이들의 시력이 좋아지고 학부모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 모든 피곤이 다 사라진다는 정 대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 시력 개선 사업을 꾸준히 실행해가면서 칭다오 조선족 어린이들의 시력을 지켜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숙 기자

20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