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기업 노무분쟁, 전문가의 제안을 받고 예방, 개선하세요

 

사진: 삼양회인력자원 그룹의 전문가팀이 고객회사 노동계약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개인은 물론 기업들이 받는 영향은 더욱 막심하다.

일부 기업들은 경기침체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와 단축 근무, 격일 근무 등을 통해 임금 삭감 정책을 시행하거나 인적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책 법규에 대해 모르거나 관리상 소홀로 각종 계약, 인사, 노무 등 문제가 발생하여 소송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법적 분쟁에 휘말리며 큰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문제 해결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칭다오삼양회인력자원그룹에서는 전문팀을 파견하여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칭다오인력자원업계에서 손꼽히는 삼양회인력자원그룹은 최근 서류 검사팀을 파견하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사 상황을 요해하고  무료 서비스를 통해 노무분쟁 예방 개선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하여 최근 여러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회사 직원 관리 문제점, 노무계약 문제 등을 검토하고 현시점에 맞는 해결책 및 주의점을 알려주고 있다.

칭다오삼양회인력자원그룹은 2008년에 설립, 헤드헌팅, 인재파견, 임시직, 노무컨설팅 등 업무를 실행하는 종합인력공급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휘직빙(汇直聘)이라는 자체의 직원모집 미니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동시 국내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여러 개의 구인, 구직 플랫폼회사와도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하여 현재까지 산둥 하이센스에어컨회사를 포함한 수백개 회사에 수만명의 인력을 신속, 정확하게 파견하고 용역관계를 맺고 있는바, 그중에는 보고광학(宝库光学), 보성전자, 칭다오농심식품, 일본 HOSIDEN, 삼구김치 등 수십 개의 한국, 일본, 조선족회사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칭다오삼양회인력자원회사의 총경리직을 맡고 있는 김명(흑룡강성 녕안)씨는 해당 업  10여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조선족 전문경영인이다

그는 "아직 노동계약, 노무계약의 구별점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사장들이 많다"면서 "대략 아는 것과 확실하게 아는 것은 완연 다르므로 전문인의 제안을 받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김명 총경리는 현지 민족사회에서 일으키는 역할을 감안하여 흑룡강신문에서 추천하는 어려운 중소기업에 한하여 우선 무료컨설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가 침체된 요즘 불필요한 손해를 최소한 줄이는 것도 회사 경영에 도움이 있으니 전문적인 3기관을 통해 무료 서비스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

/특약기자 이계옥

20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