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국항해의 날에 ‘요구르트 머리인’이 떳다

 ‘요구르트 머리인컵’범선(OP) 및 윈드서핑 엘리트 경기 칭다오서 개최

 

사진: 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이계화 총경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7월 11일은 18번째로 되는 중국 항해의 날이다.

이날 칭다오 3해수욕장에서 2022년 ‘중국항해의 날—요구르트 머리인魔丽饮)’ 범선(OP) 및 윈드서핑 엘리트 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칭다오시 범선윈드서핑운동협회(青岛市帆船帆板(艇)运动协会)와 칭다오 항해문화연구회(青岛航海文化研究会), 칭다오시 신미디어협회(青岛市新媒体协会)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칭다오 해지판요트윈드서핑구락부(青岛海之帆帆船帆板俱乐部), 산둥 해지판체육발전유한회사(山东海之帆体育发展有限公司), 칭다오 해락영상미디어유한회사(青岛海乐影视传媒有限公司)에서 함께 주관한 이번 경기는 조선족기업인이 운영하는 칭다오 천태요구르트식품유한회사에서 단독 관명 협찬하여 화제를 모았다.

천태요구르트식품유한회사는 중국 항해의 날을 보다 뜻깊게 보내고 건강에 좋은 요구르트 머리인 제품을 많은 현지인들에게 알리 위하여 이번 행사에 협찬사로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행사장에는 머리인 음료 무료 제공 부스와 판매 부스도 마련하여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수시로 요해하고 맛볼 있게 .  

개막식에서는 귀빈 소개에 이어 운동원 대표와 심판장 대표의 선서가 있었다.

천태요구르트식품유한회사 이계화 총경리는 개막식에서 “중국 항해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기를 통해 범선운동을 발전시키고 후비군을 육성하며 젊은세대들이 해양문화를 느끼고 사랑하길 바란다”면서 “ 천태요구루트회사는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 전문, 초월을 기업 경영이념으로 삼고 고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동원과 심판원 선언을 마치고 선수들은 요구루트 머리인을 한병씩 마시고 경기를 시작했다.

대회는 칭다오의 황금해안으로 불리우는 3해수욕장 근해 크루즈 노선을 적용해 OP 범선 남녀 갑을조, 윈드서핑 성인 남녀조, 청소년조 등 7개 조로 나뉘어 진행했다.

칭다오는 중국 현대 범선 운동의 발원지로 수준 높은 범선 선수를 양성하는 요람이다. 범선, 윈드서핑 운동은 예로부터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합에는 칭다오 시팀, 구팀, 각 클럽과 중학생 등 50여 명 어린이 범선 선수와 사회 각계 50여 명 윈드서핑 선수가 참가했는데 가장 어린 선수는 10세, 최고 연령은 70세에 달했. 

주최측은 경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해양문화를 적극 선전하고 해상운동 수준의 질적향상을 추진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경하러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한여름의 더위도 마다하고 범선의 도시 풍채를 가까이에서 보며 즐겼. 

이날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고문단의 부분 회원들도 행사에 동참하여 항해의 날을 축하했다.

하루 동안의 긴장되고 격렬한 시합을 마치고 저녁 시상식에는 1,2,3등에 뽑힌 선수들에게 트로피, 상금 및 요구르트 머리인 음료를 선물했다.

이어 중국 항해일을 축하하는 노래와 , 시낭송, 손풍금 연주,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절목으로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소개에 따르면 칭다오천태요구르트식품유한회사는 1997년에 설립, 중국 시장에 활성유산균 제품을 최초로 추진한 중한합자기업으로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회사는 요구루트 유산균 음료외에도, 머리인(魔丽饮), O'yu(오유), 뽀로로 등 많은 제품을 생산, 판매  수입하고 있다. 이중 2021년에 출시한 요구르트 머리인 제품은 한병당 1,500 억개 활성 유산균이 포함되여 있고 콜라겐을 비롯한 영양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장건강에 특히 좋다고 알려졌다. 
  /이계옥 특약기자

 20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