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장수막걸리유한회사 사장이며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부회장인 전동건씨는 이 몇년사이이에 해마다 명절이면 노인들에게 술 선물을 보내주었는데 그 가치가 무려 3만여 위안에 해당된다. 올 추석에도 전사장은 1만5천 위안에 해당되는 막걸리를 노인들에게 선물하려고 친히 차에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