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파라다이스>청도서 화려한 오픈식 진행
▲사진: 김경화 사장이 귀빈들과 함께 고무풍선을 터치하고 있다.
김경화 사장(고향 흑룡강성 가목사시 탕왕향)은 흑룡강오상조선족사범학교 음악반을 졸업하고 1993년에 청도에 진출했다. 첫 직장으로 한국완구회사에 출근하다가 1998년부터 자체로 완구수출입기업을 꾸려 18년간 운영해왔으며 다년간 청도조선족기업협회, 청도조선족여성협회, 월드옥타 청도지회, 청도한중친선협회 등 단체에서 적극 활약했었다. 2013년이 되던해에는 ‘서란컵’민속축제 노래자랑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여받아 그때로부터 청도지역사회에서 유명한 가수로 알려졌다.
음악과 예술을 좋아하는 김경화 사장은 완구사업을 할때에도 늘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라이브 까페를 운영해 보고 싶었다. 하여 인생 제2막 설계는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까페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이번에 <파라다이스>를 오픈하게 된것이다.
<파라다이스>는 청도시 청양구 난탄 전주콩나물국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파라다이스>의 뜻은 걱정이나 근심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김경화 사장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오픈으로 인생 제2막의 작은 꿈은 이루었지만 향후 현대인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행복을 주는 뷰티샵 사업도 확장 추진할 계획으로 문신, 보톡스 등 미용관련 자격증도 이미 취득한 상태라고 한다.
코로나 19 라는 어려운 경제 위기속에서도 부단히 새로운 것을 배우며 과감히 변화하고 도전하는 김경화 사장의 인생 스토리는 내일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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